인도 여행할 때 짜이나 라씨를 사먹으면 이런 테라코타 컵에 담아주는 곳이 많았거든요. 음료를 마시고 나서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서 깨버리는 일회용 컵이에요. 흙으로 빚은 거라서 땅 속에 묻으면 생분해 되구욬ㅋㅋㅋ 우리나라에 도입하기는 어렵겠죵?
성수동에 더피커 라는 포장없는 그로서리에서 포장할때, 생분해 가능한 포장용기를 쓴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