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포장재 사용 생산업체 19곳과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요약하면...
- 무색으로 교체
- 종이라벨, 몸체 직접 인쇄 제한
- 폴리염화비닐(PVC, Polyvinyl Chloride) 제한 (알약 포장 재질 같은 것)
- 몸체와 뚜껑을 같은 재질로
내년까지 음료·화장품 유색 페트병 '무색'으로 전면 교체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국내 페트병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는 음료·화장품 생산업체들이 유색 페트병을 내년까지 재활용하기 쉬운 무색으로 교체한다. 환경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포장재 사용 생산업체
GOO.GL
원글보기
달리
잘된건가요? 개선의 여지는 없나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씽
@달리 저도 궁금해서 이 기사를 가져왔네요. (일단 저는 너무 어려운 말이 많아서, 요약부터 해봤습니다 ㅎ) @금자 님은 어떻게 보세요? 다른 분들도 이 기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달기
공감해요
1
금자
@씽 @달리 재활용 등급제에 들어있는 기준 중 몇 개를 가져온 거에요. ㅎㅎ기본적으로 이거라도 의무화되면 재활용 용이도 높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조만간 제가 재활용 등급제 6개 종목별로 정리한 자료집 공유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댓글달기
공감해요
2
클라블라우
정말 저런 분리안되는 제품들 보면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던지. 저런물건은 재활용 뿐 아니라 새활용 하기에도 골치예요. 이제 좀 나아지려나...애구애구.
댓글달기
공감해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