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새 정부는 일회용품 규제하라! 쓰레기 문제 해결에 나서라!> 참여 단체 모집 
(바로가기 ::https://forms.gle/VAimYHdDgVZU1suz6)

오는 4월 21일 오전 10시 인수위원회 앞에선 '쓰레기문제 해결에 진심인 시민들'의 이름으로 인수위의 매장 내 일회용품 규제 유예 시도를 비판하고 새 정부에  일회용품 규제의 조속하고 완전한 시행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 기자회견에  함께 하실 단체의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4월 1일 매장 내 일회용플라스틱컵 사용 규제 실시를 앞두고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코로나 잠잠해질 때까지 해당 규제를 유예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발언으로 4월 1일부터 시행된 일회용품 금지 규제는  시행은 되었지만 단속과 과태료 부과는 이뤄지지 않는, 죽은 규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코로나로 한시적으로 풀렸던 규제를 다시 복원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고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사회로 나아가야 하는 시대에, 시대착오적인 행보를 보이는 인수위에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진심인 시민들'의 의견과 입장과 제대로 전달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 함께 해 주실 단체들은 4월 21일 오전 10시 인수위 앞에서,
또 기자회견장에  오시지 못하더라도 기자회견의 주최 단체로 이름을 적어 같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단체명은 기자회견 보도자료와 성명서 등에 모두 기록됩니다. 

<기자회견 개요(안)>

• 일시 : 2022년 4월 21일 오전 10시 
• 장소 : 인수위원회 앞 
• 내용 : 상황 공유 (서울환경연합),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에 대한 시민설문조사 발표,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실태 (쓰레기덕질) , 카페 자영업자의 입장(얼쓰어스), 쓰레기 줍는 시민의 입장(쓰줍인), 코로나 시대 다회용품 대안(트래시버스터즈) 등 
• 참여방법 
  - 기자회견 참석 : 종이박스로 만든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 참석 
  - 단체 이름 연명하기  https://forms.gle/VAimYHdDgVZU1suz6
  * 단체, 그룹, 모임, 가게, 회사명 등의 이름을 기록해 주세요.
  * 개인 이름은  받지 않습니다. 개인은 이후 진행될 서명운동에 함께 해 주세요
  * 일정상 4월 19일 오후 1시에 마감됩니다.
  - 더 많은 단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주위에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