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class="d277bc4d-a73e-4b2e-94ed-bbe7c1934b74">회사에서 많이 쓰는 1회용품</h2> <ul> <li>1회용컵</li> <li>생수병</li> <li>핸드타울 </li> <li>종이 (복사지)</li> <li>회의 다과, 행사 간식 (과자, 생수병...)</li> </ul> <h2 class="d277bc4d-a73e-4b2e-94ed-bbe7c1934b74">문제점</h2> <ul> <li>1회용품 많이 쓰는 사람에게 줄이자고 직접 말하기 어렵다. <ul> <li>팀장은 팀장대로, 신입사원 신입사원대로 조직에서 말하기 어렵다. </li> <li>그래서 '텀블러쓰자'는 스티커를 배치했지만 인기가 없었다. </li> </ul> </li> <li>다회용품을 쓰는 문화가 '누군가의 노동'을 만든다는 문제가 있다. <ul> <li>회의 시 다과 세팅, 정리, 설거지... 특히 여성 하급자 노동이 된다.</li> <li>윗사람은 텀블러 들고 다니지 않고, 노동도 하지 않는다. </li> </ul> </li> <li>조직 내 강한 반발에 부딪혀서 싸움이 난 경험도 있다. 좌절.</li> <li>환경보호하자는 말은 많이하는데 스스로 실천은 하지 않는다. </li> <li>회의에 가면 1회용컵 테이크아웃 커피를 준비해놓는 접대 문화. '나는 필요없어요'라고 말하기 어려웠던 경험. </li> <li>(요즘 서울시처럼) 공공기관은 당연히 1회용품 안 쓸 줄 알았는데 기관마다 제도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  <ul> <li>파트너 조직을 변화시키는 일. 어떻게 부드럽게 말하지?</li> </ul> </li> <li>환경은 관심있는 사람만 실천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나는 돈을 더 내고 편리할래~)</li> </ul> <h2 class="d277bc4d-a73e-4b2e-94ed-bbe7c1934b74">아이디어</h2> <ul> <li>조직의 환경감수성이 높이면 무엇이 좋은지 설득한다. <ul> <li>비용을 아낄 수 있다. </li> <li>지속가능경영에 기여한다.</li> </ul> </li> <li>환경동아리를 만든다. 조직 내 동아리지원제도를 활용한다.</li> <li>회사 주변의 텀블러 할인 카페 리스트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본다.</li> <li>사내 카페에서 컵보증금제도를 시도해본다.</li> <li>내가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는 쓰덕이란 걸 드러내고, 계속 이야기한다.   <ul> <li>그런데, 커밍아웃 할 때 힘든 점이 있다. <ul> <li>쓰레기덕후 커밍아웃 가이드와 물품을 보내준다!  <ul> <li>에) 쓰레기덕후 스티커</li> <li>예) 질문 받았을 때 답변 가이드</li> <li>예) COOL한 아이템 (빨대, 텀블러, 손수건...)</li> </ul> </li> </ul> </li> </ul> </li> <li>환경도 비건 단계처럼 단계를 나눠서 용어를 만든다면 어떨까?  <ul> <li>환경운동가 &lt;---쓰덕---&gt; 환경파괴자<br> <ul> <li>종류별 실천 정도 (컵, 비닐, 휴지, ... 완전 제로웨이스트)</li> <li>쓰덕 셀프평가 체크리스트 <ul> <li>행동 평가</li> <li>인지 평가</li> </ul> </li> </ul> </li> </ul> </li> <li>개인을 향한 직접적인 요구보다는 간접적인 사회 변화를 만드는 데 참여한다. (캠페인, 활동 등)</li> </ul> <p class="d277bc4d-a73e-4b2e-94ed-bbe7c1934b74"> </p> <blockquote> <p class="d277bc4d-a73e-4b2e-94ed-bbe7c1934b74">각자 바로 해보고 싶은 실천 </p> <ul> <li>브렌: 환경감수성 높은 동료 1명이 보이는데, 그 사람에게 말을 걸어보겠다. </li> <li>최지: 텀블러 할인 카페 리스트 만들기를 해보겠다</li> <li>빠샤: 환경동아리를 조직해서 제안을 해보겠다.</li> <li>태두: 내가 쓰덕이라는 걸 커밍아웃해보겠다. </li> <li>진우리: 학교에서 회의 때 예쁜 물병을 준비해보기. 간식본부에 변화 제안하기, 분리수거통 예쁘게 만들어보기 </li> <li>올삐: 쓰덕 스티커를 만들어보고 싶다. (당당하지만 부드럽게 표현하기) </li> </ul> </blockquote>

<h2 class="d277bc4d-a73e-4b2e-94ed-bbe7c1934b74">회사에서 많이 쓰는 1회용품</h2> <ul> <li>1회용컵</li> <li>생수병</li> <li>핸드타울 </li> <li>종이 (복사지)</li> <li>회의 다과, 행사 간식 (과자, 생수병...)</li> </ul> <h2 class="d277bc4d-a73e-4b2e-94ed-bbe7c1934b74">문제점</h2> <ul> <li>1회용품 많이 쓰는 사람에게 줄이자고 직접 말하기 어렵다. <ul> <li>팀장은 팀장대로, 신입사원 신입사원대로 조직에서 말하기 어렵다. </li> <li>그래서 '텀블러쓰자'는 스티커를 배치했지만 인기가 없었다. </li> </ul> </li> <li>다회용품을 쓰는 문화가 '누군가의 노동'을 만든다는 문제가 있다. <ul> <li>회의 시 다과 세팅, 정리, 설거지... 특히 여성 하급자 노동이 된다.</li> <li>윗사람은 텀블러 들고 다니지 않고, 노동도 하지 않는다. </li> </ul> </li> <li>조직 내 강한 반발에 부딪혀서 싸움이 난 경험도 있다. 좌절.</li> <li>환경보호하자는 말은 많이하는데 스스로 실천은 하지 않는다. </li> <li>회의에 가면 1회용컵 테이크아웃 커피를 준비해놓는 접대 문화. '나는 필요없어요'라고 말하기 어려웠던 경험. </li> <li>(요즘 서울시처럼) 공공기관은 당연히 1회용품 안 쓸 줄 알았는데 기관마다 제도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  <ul> <li>파트너 조직을 변화시키는 일. 어떻게 부드럽게 말하지?</li> </ul> </li> <li>환경은 관심있는 사람만 실천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나는 돈을 더 내고 편리할래~)</li> </ul> <h2 class="d277bc4d-a73e-4b2e-94ed-bbe7c1934b74">아이디어</h2> <ul> <li>조직의 환경감수성이 높이면 무엇이 좋은지 설득한다. <ul> <li>비용을 아낄 수 있다. </li> <li>지속가능경영에 기여한다.</li> </ul> </li> <li>환경동아리를 만든다. 조직 내 동아리지원제도를 활용한다.</li> <li>회사 주변의 텀블러 할인 카페 리스트를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본다.</li> <li>사내 카페에서 컵보증금제도를 시도해본다.</li> <li>내가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는 쓰덕이란 걸 드러내고, 계속 이야기한다.   <ul> <li>그런데, 커밍아웃 할 때 힘든 점이 있다. <ul> <li>쓰레기덕후 커밍아웃 가이드와 물품을 보내준다!  <ul> <li>에) 쓰레기덕후 스티커</li> <li>예) 질문 받았을 때 답변 가이드</li> <li>예) COOL한 아이템 (빨대, 텀블러, 손수건...)</li> </ul> </li> </ul> </li> </ul> </li> <li>환경도 비건 단계처럼 단계를 나눠서 용어를 만든다면 어떨까?  <ul> <li>환경운동가 &lt;---쓰덕---&gt; 환경파괴자<br> <ul> <li>종류별 실천 정도 (컵, 비닐, 휴지, ... 완전 제로웨이스트)</li> <li>쓰덕 셀프평가 체크리스트 <ul> <li>행동 평가</li> <li>인지 평가</li> </ul> </li> </ul> </li> </ul> </li> <li>개인을 향한 직접적인 요구보다는 간접적인 사회 변화를 만드는 데 참여한다. (캠페인, 활동 등)</li> </ul>